전종서가 혜리에게 악플을 단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종서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계정은 혜리의 게시물에 조롱성 댓글을 남기며 혜리와 류준열에 대한 비난을 이어왔습니다.
혜리의 게시물에 "느그 언니(혜리)랑 류(류준열) 합쳐도 (한소희한테) 안 되더라", "애초에 1700만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누리꾼들은 전종서가 절친인 한소희와 관련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해당 계정의 주인이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소희 소속사는 "해당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한소희는 혜리와의 갈등이 과거 류준열과의 열애설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도 부인했습니다.
혜리는 과거 류준열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재밌네"라는 SNS 게시물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인정되었으나,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전종서 소속사는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한 것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한편, 한소희 측은 해당 계정과 관련된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논란을 잠재우고자 했습니다.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계정의 주인이 한소희일 것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