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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절도 및 학교 폭력 논란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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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사칭 피해 사건 개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으나, 이를 제기한 A씨가 허위 사실을 폭로했다고 자백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으나, 이후 모든 내용이 거짓임을 인정하며 곽튜브에게 사과했습니다.

논란의 시작

A씨는 곽튜브가 중학교 시절 친구의 닌텐도 DS를 훔쳤다고 주장하며, 그가 학교 폭력을 당한 것이 아니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SM C&C는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곽준빈이 실제 학교 폭력을 당한 시점은 고등학교 시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사칭과 허위 사실 자백

A씨는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 아니라 고등학생 2학년임을 고백하며, 곽튜브의 전화번호 일부를 유출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신상 정보를 찾는 방법을 활용해 곽튜브의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공문서를 위조해 폭로 글을 뒷받침하려 했음을 자백했습니다.

곽튜브와 이나은의 여행 영상 논란

논란의 배경

곽튜브는 지난 16일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나은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연루되었던 만큼, 여론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곽튜브가 이나은을 간접적으로 옹호했다는 비판이 강해지며 그에게도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소속사의 입장

곽튜브의 소속사 SM C&C는 곽튜브가 논란을 야기한 여행 영상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인신 공격과 곽튜브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이어지는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결론

유명인과 사칭 피해

논란 속에서 곽튜브가 여행 영상을 올린 것이 다소 경솔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유명인들이 지속적으로 사칭과 허위 사실로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은 아쉽습니다. 이런 상황은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아야 할 문제입니다.